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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은 봄·가을에만 먹고 여름·겨울에는 먹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고정관념이라는 게 한방전문의의 설명이다. 가장 흔히 처방되는 보약

  •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기를 보하는 대표적 처방. 전신이 쇠약하고 무기력할 때 먹는다. 특히 허약체질이면서 식욕이 없고 소화력이 약한 이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병을 앓고 난 후 체력회복에도 좋다.
  • 사물탕(四物湯)·당귀보혈탕(當歸補血湯) 보혈약의 대표적 처방. 보혈약은 주로 부인병에 쓰이는데 빈혈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쓴다.
  •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기와 혈을 동시에 보하는 약이다. 숫자 10은 완전하다는 의미. 병을 앓고 난 후나 수술 후, 만성질환으로 쇠약해졌을 때 흔히 쓰이는 보약이다.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한 후 살이 잘 아물지 않을 때나 항암치료가 끝난 암환자의 후유증 관리에도 쓰인다.
  •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보음약(補陰藥)의 대표적 처방. 체력이 저하됐을 때나 피로감이 밀려올 때, 하반신이 저릴 때, 소변 양이 줄었을 때, 피부가 건조하고 손발이 화끈거리며 저린 중년층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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