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史草)는 주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실록 편찬의 자료를 가리키는 말로 사관이 사관(史官)들이 기록한 1차 자료를 말합니다. 조의제문은 위험한 사초(史草), 무오사화의 발단이 되었다. 특히 연산군 시절 김일손이 사초에 삽입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빌미가 돼 무오사화가 일어나기도 하는 등 사초 공개는 과거에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금초(禁草)'는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로서, 무덤에 불조심하고 때맞추어 풀을 베어 잔디를 잘 가꾼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고, '벌초(伐草)'는 무덤의 풀을 깎아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나타내는 말이며, '사초(莎草)'는 오래되거나 허물어진 무덤에 때를 입히어 잘 다듬는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마사초(Masaccio, 1401년 12월 21일 ~ 1428년)는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의 화가이다. 생애. 마사초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산조반니발다르노에서 1401년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