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DOM


선암여고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여고다.

하연준(김민준)은 30대, 선암여고 문학 교사, 현 이사장 대리“뭐든 모르는 게 있으면 찾아와. 너에게는 언제든지 대답해줄게. 단, 답을 고르고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건 너야.” 우월한 비율과 지적인 용모,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춘 선암여고의 아이돌 교사. 선암 재단 하씨 가문의 둘째 아들로 현재는 문학 교사를 하고 있지만, 한때는 한국 연극판에서 신들린 각본가로 통했다. 교장선생도 함부로 못하는 교내의 실세이기도 하다. 습관적으로 띵! 튕기는 듀퐁 라이터 소리마저 매력으로 느껴지는 마성의 선생으로, 이미 학교 내에선 알게모르게 두터운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늘 부드러운 미소와 다정다감한 태도는 교내 여학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그 모습 뒤엔 무엇이 숨겨져 있는 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무는 남자’를 잡겠다고 설치고 다니는 채율과 선암여고 탐정단 일행들, 특히 채율에게 때로는 방해를 하고, 때로는 힌트를 던져주며 예의주시하는데...

이여주(황석정)은 50대, 선암여고 교장평교사 시절부터 교장이 되기까지 평생을 선암여고에 몸담았다. 작은 채구에 마른 몸으로 항상 단정한 투피스 차림을 제복처럼 고수한다.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선생님들을 압박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정동수(김성윤)는 30대, 선암여고 계약직 체육교사, 채율 반 담임임용고시 6수에 빛나는 계약직 교사. 노량진 고시촌에서 인스턴트 음식만 먹으며 6년, 드디어 여고 교사로 임용하게 되었다. 계약직이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다. 재임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은 일면 슬퍼 보이기도 한다. 선암여고의 인기남 하연준을 알게모르게 동경하고 있다.

신장미(김혜나)는 30대, 선암여고 수학교사, 1학년 2반 담임, 1인 다역관록의 여교사. 교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고 있는 소식통이다. 분명 수학교사인데, 탐정단이 가는 곳 언제나, 어디서나 등장한다.

Community content is available under CC-BY-SA unless otherwise n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