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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阿曼)은 나반의 배우자이다. <환단고기-삼성기>에 환인족의 선조인 "나반那盤"과 "아만阿曼"과 아이사타에서 만나 환인족의 조상이 되었다. 인류의 시조는 나반(那盤)이며 처음에 아만(阿曼)과 만난곳은 아이사타(阿耳斯陀)였고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얻어 혼례를 이루니 구환족은 모두 그의 후예들이다. 나반 [那般]은 환국고사, 대종교에서, 맨 처음에 생긴 남자를 이르는 말이다. 고려 중엽 원동중이 쓴 삼성기에 의하면“인류의 시조는 나반(那般)이었다.

태초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으니 곧 ‘나반과 아만’이다. 두 사람은 각기 천하(天河, 바이칼호)의 동서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서로 왕래하지 못하다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서로 만나 짝을 이루게 되었다. <신사기神事紀> 또 동서(東西) 인류의 원조인 나반과 아만의 후손은 오색인종(五色人種)으로 나뉘어 살았다 한다. 본래는 이처럼 전 지구상의 인류가 한 조상을 바탕으로 생겨난 가지였으니 이동해 다니며 그 곳에 정착하여 자연환경(地運)의 영향을 받아 지금과 같이 달라진 것이다. 즉 이 5색인종이 만물이 여름에 가지를 치듯이 중앙 아시아의 환국(桓國)으로부터 지구의 동서남북으로 퍼져 나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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