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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단 우르 제다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려면 제다이의 근본인 제다이 강령(code)부터 보는것이 좋다. 제다이 코드는 언제나 제다이 기사단의 중심이 되어 제다이들이 공통된 지향점, 즉 포스의 균형을 목표로 하도록 하였다. 제다이 코드는 아쉽게도 영화 본편에서는 단 한번도 전문이 언급된적이 없으나, 제다이 기사단의 종교적 가르침으로서 야빈 전투로부터 무려 4000여년 전 부터 이미 제다이 마스터 오단 우르(Odan-Urr)가 그의 저작을 통해 최초로 확립했다.


Emotion, yet peace. 감정이 아닌 평화. Ignorance, yet knowledge. 무지함이 아닌 지식. Passion, yet serenity. 격정이 아닌 평온. Chaos, yet harmony. 혼돈이 아닌 조화. Death, yet the Force. 죽음이 아닌 포스.

이 강령을 스승과 제자가 선문답 형식으로 주고 받는 것은 비록 형식적이지만 제다이 기사가 되기 위해 거치는 통과 의례 중 하나였으며, 제다이의 모든 행동의 기본 지침이 되는 것이다. 최초의 코드는 1천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조금씩 그 형태가 변화되어 마침내 다음과 같이 정착되었다.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마음의 동요가 없다면, 그곳에 평화가 있다.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 무지함이 없다면, 그곳에 깨우침이 있다.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 격노가 없다면, 그곳에 평온함이 있다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 (혼돈이 없다면, 그곳에 조화가 있다.)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 죽음이 없다면, 그곳에 포스가 있다.

이 판본은 가장 널리 알려졌지고 유명한 제다이 강령이다. 소싯적 EU를 빨았던 스덕들이라면 주구장창 들었을 듯. 왜냐면 바로 구 공화국 시절의 제다이 기사단은 이 코드를 사용했기 때문. 이 제다이 코드는 구 기사단이 멸망하면서 자연스레 소실되고 만다.


마스터 우루는 본인이 특별히 유명할건 없지만 제자인 오단 우르가 역사상 손꼽히는 위대한 마스터다. 그래도 프락시움이란 용어의 창시자이기도 하고 - 본래 우루의 프락시움은 지식의 전당을 뜻했지만, 루크의 아카데미에선 신체 활동과 지적 활동의 조화를 추구하는 곳을 가리키게 된다 - 그의 가르침은 제다이 코드를 만들어낸 오단-우르 사상의 토대가 되기도 했다. 한편으로 우루 정도 되는 분이 아니면 그 지독한 책 벌레 오단-우르를 잘 키워냈을지 의문이기도 하다.

마스터 우루는 사고로 뇌만 남거나 한게 아니라, 셀레기안 이라는, 본래 그런 종족이다. 본래 셀레기안은 촉수가 여러개 달린 뇌의 형태로 고향행성의 유독한 대기 속을 유영하며 살아 간다. 이들은 리펄서리프트 비슷한 부유 능력을 갖고 있다. 이들이 사는 대기는 대부분의 종족에게 치명적이고, 반대로 이들에겐 산소가 치명적이다. 그런 독특한 유전적 특성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종족이 아니고, 더더군다나 셀레기안 제다이는 우루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지적 욕구가 크기에 자주 탐험과 여행을 시도한다.

오서스의 도서관, 제다이의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제다이 대도서관은 오서스 행성에 있는 여러 건물로 구성된 거대한 도서관이었으며 제다이 기사단에 의해서 건축되었다. 초공간 대전쟁 이후 제다이 마스터로 임명된 드라에소스의 제다이 오단 우르는 모든 세부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는 지각의 역사와 고대 문서 및 두루마리를 모으는데 재간이 있었다. 딥 코어에 위치한 기사단의 고향인 타이쏜을 떠난 후 대도서관은 제다이의 상징이 되었고 은하계에 있는 지식의 거대한 창고가 되었다. 수 세기 동안 오서스는 제다이 지혜의 고향으로 번영했으며 은하 공화국 전역의 방문객들이 아카이브를 방문하고 연구하여 장려하였다.

수 세기에 걸친 평화와 성장 끝에 도서관은 시스의 암흑 군주 엑사르 쿤과 그의 추종자들로부터 습격을 받았고 시스는 유물의 방을 습격하여 덕망 있는 제다이인 마스터 오단 우르를 죽인 뒤 시스 유물로 알려진 어둠 홀로크론을 훔쳤다. 쿤은 더 강해졌으며 군대를 모았고 3996 BBY 시스는 나가 사도우의 고대 전투선인 코르셰어를 이용하여 가까운 별인 크론 클러스터를 폭파시켜 황폐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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